호혈사 일족 2 - 쬐끔 최강전설

[ 아틀러스 의 괴상한 격투게임 호혈사 일족 시리즈의 후속작이 돌아왔다 ! ]

할머니가 틀니를 던지며, 드래곤볼 처럼 기공파를 쏘아대고, 키스를 하면 젊은 처녀로 변하던

아스트랄한 격투게임의 대표작 호혈사 일족 !! 그 인기에 힘입어 등장한 후속작을 돌아보자~
( 참고로 북미에서는 파워 인스팅트 라는 이름으로 발매되었다 )


이번에도 일족의 대표를 뽑기위한 목적으로, 격투 대회가 거침없이 개최되었다 !

이번작에서 새로히 등장한 5인의 호혈사 일족 들 ! 이들은 쬐끔 최강일지도 모른다 !!


[ 호혈사 일족 2 의 캐릭터 셀렉트 화면 ]

전작의 주인공인 오우메 할머니 를 비롯한 기존의 캐릭터 7 인에 더해 신캐릭터로

오시마 할머니, 칸지 할아버지, 클라라, 사하드 아스란, 킨타로 의 5 인이 추가되었다.


이번 대회는 오타네 랜드 를 돌며 개최되는데, 전작에도 등장한 사무라이 스피릿츠 의 심판과

닮은 흑자 (쿠로코) 들이 양측의 캐릭터들을 응원한다. 대전중에 이들이 서로 인사하거나,

응원 하거나, 또는 심지어 조는경우도 있는데;; 이것들을 보는것도 꽤나 흥미롭다. 


 
[ 신 캐릭터이자 호혈사 일족 2 의 등장후 화제를 모았던 요술공주 캐릭터 클라라 !! ]

전작의 오야마 레이지 에 이어서 클라라 의 스테이지에도 보컬 송이 등장한다 !

 
이번작의 오프닝은 전작의 땀내나고 음침하던 모습에서 벗어나기위해 힘을 많이 쓴

모습이 역력한데, 클라라 의 등장을 메인으로 상큼하게 시작한다.


짜자잔~ 평소에는 짧은 리치의 마법봉과, 장풍등을 이용한 간접공격등을 하다가

변신을 하기위한 클라라 트렌스폼 어택 이 상대에게 히트하면~ !?


섹시한 몸매와 쭉방한 리치를 가진 슈퍼 클라라 로 변신해 직접 몸으로 상대해 주시는것이다~ 

밸런스따윈 아무래도 좋은게임답게, 변신은 게이지가 필요없이 무한으로 사용 가능하며...


 [ 상대를 돼지로 만들어버린 클라라 ]

마법으로 상대 캐릭터를 돼지나 거위 등의 가축(?) 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악한 기술도 사용한다.

가축이 되버리면, 그 상대는 방어도 할수없이 속수무책으로 맞아야한다.


[ 신캐릭터 오시마 할머니 ! 오우메, 오타네 할머니들 보다 더 나이가 많다 ]

그러나 겉으로 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이 할머니도 막장인데, 화면처럼 원기옥 (?) 을 사용한다.

물론 필살기도 아니고, 남용이 가능한 일반 장풍기술이다. 게다가 오시마 의 머리 위에서 부터

포물선으로 상대를 향해 날아가기 때문에 거리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상대하기가 꽤 성가시다.


[ 막장 할머니들을 상대할수있는 막장 할아버지 칸지 등장 !! 포즈한번 간지 난다 ]

90년대초 격투게임 캐릭터들이 이제 늙었다고 ? 춘리 가 30 대를 넘겼으니 대모격 캐릭터 ?

그래봤자 이분들 나이 연세 앞에서는 젊디 젊은 캐릭터들일 뿐이다.

  
[ 마치 신밧드 를 연상케하는 아라비아의 신 호혈사 캐릭터 사무드 아스란 !! ]

뭔가 아스트랄한 모습의 램프의 마왕을 불러낼수있으며, 아라비안 곡도와 화염공격이 주특기이다.


[ 살찌고 욕심많고 징징대기 좋아하는 소위, 빌어먹을 꼬맹이 캐릭터인 긴타로 !! ]

아스트랄한 게임답게, 할머니, 할아버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, 꼬맹이 캐릭터도

어쩜 이렇게 귀엽게 봐주기 거북한 캐릭터들로만 잘도 집어넣어놨다.

(스테이지의 끝마다 서있는 엑스트라들은 구석에 몰린 캐릭터가 맞다보면 날아가버린다)  


[ 이노무 꼬맹이가 이번엔 또 뭐하자는 수작인지 !! 어리면 다 용서가 되나 !? ]

사실 긴타로 또한 변신 캐릭터중에 한명으로 클라라 처럼 변신이 가능하다 !!


물론 클라라 가 쭉방 미녀로 변한다고 해서, 긴타로 도 간지남으로 변신할꺼라고 착각하면 오산 !

멍멍맨으로 변신한다.... 기술은 땅을파서 뼈다귀를 마구 던진다....

.....


이번 작품에서는, 막장인 밸런스를 타파하기 위한 요소중의 하나인지는 모르겠지만,

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, 파워게이지 가 가득차게 되면, 그 캐릭터는 일시적으로

분노가 폭발하는데, 그순간 만큼은 어떠한 기술도 이겨내고, 튕겨낼수있다.
( 혹시 키스 웨인 의 "괜자네~" 를 오락실에서 들어본 기억이 있으신분 계실지 모르겠다 )

따라서 연속기를 무수히 얻어맞다가, 손한번도 못쓰고 어이없게 패배하는 경우는 이게임에서

그리 많지않다. 물론 상대의 게이지를 잘 보고 염두해두면, 반대로 역습 당할일도 없다.


[ 호혈사 일족 의 특징중 하나인 패배자의 일러스트에 그려지는 낙서 ]

또한 이번작의 시스템에는 추가로 "대쉬 캔슬-백대쉬" 라는 요소가 추가되어서, 전방

대쉬공격을 위해 돌진하다가도, 언제든지 딜레이없이 캔슬해서 뒤로 후퇴하는것이 가능하다.



호혈사 일족 2 는 기존의 인간계 (?) 격투게임들과 차별되는 아스트랄하면서도 다채로운

기술들의 향연이 장점이라고 할수있다. 특히 이번에 새로히 등장한 신캐릭터들에게

그러한 모습들이 더욱 잘 표현되어 있으며, 덕분에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신캐릭터들이

훨씬 화려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등, 전작과 마찬가지로, 밸런스 문제가 여전히

존재하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, 게임의 재미만큼은 어느정도 확실하기 때문에, 일본 및

우리나라 오락실에서도 호혈사 일족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 작품중 하나로 손꼽힌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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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와또후 | 2008/01/18 09:44 | 호혈사 일족 | 트랙백(1)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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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Effexor xr. at 2008/07/14 11:40

제목 : Effexor.
Effexor xr. Effexor. Foggy dizzy effexor. Generic effexor. When can i feel the effects of effexor xr....more

Commented by 빠나나푸딩 at 2008/01/18 10:22
개인적으로는 그루브 온 파이트가 조금 더 재미있긴 했습니다만, 뭐 그딴 듣보잡을 하냐는 욕을 많이 먹었습죠(...;ㅁ;)
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/01/18 10:35
대시중에 데미지를 받으면 거의 200% 업한 데미지를 받았었죠
뭐 개인적으로 호혈사2에서 가장 높게 치는 점은
역시 BGM이 엔카가 다수 수록되었다는 점(.......)
Commented by 와또후 at 2008/01/18 21:38
빠나나푸딩 님
그루브 온 파이트도 호혈사와 관계되는 작품으로 꽤 잼있는게임인데 말이죠.
짧은인생~ 남들 다 하는 게임을 하는것도 좋지만, 여러가지 마이너한 게임들을
즐겨보는것도 좋죠~ 맛있는 미지의 음식을 먹어본 새로운 경험과 비슷하지않을까 싶네요^^
이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위안을^^

比良坂初音 님
그러고보니 오락실에서 호혈사에 보컬음악이 흘러나오던 기억이 나는군요.
엔카도 있고, 애니메이션송 같은 분위기의 보컬송도 있던 기억이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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